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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인상! 0세 월 100만 원, 1세 50만 원 0세 30만 원, 1세 15만 원 인상. 첫 신청은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 중인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올해부터 대폭 인상해 지원한다. 1월부터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세(12~23개월)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부모급여를 처음 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 24 누리집,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청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지원하고 생.. 2024. 1. 12.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안녕하세요? 이번엔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고 농업인의 애로사업을 개선한 농림축산식품부 발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정책 20가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뀌는 정책을 보니 정부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농촌 왕진버스 도입'이나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국가자격 시행' 그리고 '천 원의 아침밥 사업확대' 정책과 환경을 고려한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또한, 동물병원의 진료비 사전게시를 법제화 함으로써 깜깜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농촌 특화지구 도입 등 농촌 공간기능 재생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농촌 공간계획제도 도입으로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이용, 개발, 보전 시행시기: 2024년 3월 29.. 2024. 1. 11.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표시제도가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1일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기되는 걸 아시나요? 그동안 상품에 표시했던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바꿔 표시합니다. 즉, 식품의 판매 허용 기한인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에서 보관 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으로 변경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2023년 초부터 부분적으로 도입된 소비기한 표시제도는 지난 1년간 국내 매출 상위 100대 제품의 소비기한 표시율과 소비자의 인식도 등 계도기간을 거치며 제도의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2023년 2월에는 소비기한 표시 전환율이 34.8%였는데 같은 해 11월 94.2%로 .. 2024. 1. 11.
고등학생도 대학에서 ‘맞춤형 고용 서비스’ 받는다 고교 재학생도 인근대학에서 ‘맞춤형 고용서비스’ 실시. 직업교육 전 진로상담·설계 및 직업교육 후 취업연계까지 지원.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신규 운영대학 40개교 모집하고 120개교로 확대 예정 올해부터 고교 재학생도 인근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직업계고와 비진학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전 진로상담·설계 및 직업교육 후 취업연계까지 지원합니다. 운영할 대학(전문대·산업대 포함)은 1월 5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하여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또한, 고용부는 대학 내 취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2024. 1. 11.
오토바이 탈 때 안전모 꼭 쓰세요! 미착용 단속실시 거리를 달리는 오토바이를 보면 안전모(헬멧)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쓰지 않지요. 이젠 미착용할 경우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됩니다. 누가 단속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꼭 써야 합니다. 1월 8일부터는 2월 29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하고, 3월 1일부터는 정식으로 단속합니다. 안전을 위해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안전모 미착용’을 단속합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오토바이에 의한 사망률을 통계를 보면 자동차 대비 약 2배, 안전모 착용 대비 약 3배까지 올라갑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안전모 착용은 필수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4. 1. 11.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 "재건축 규제 전면 개선" "도심 내 다양한 주택공급" "공공주택 공급 통한 주택공급 회복 견인" "안정적 주택공급 위한 건설산업 활력 회복" "준공 30년을 초과한 주택은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하도록 하고, 재개발은 노후도 요건도 완화(3분의 2→60%, 재촉지구 50%)한다. 비아파트 건축 규제도 완화해 도심 내 다양한 주택 유형이 공급될 수 있게 한다. 또한, 향후 2년간 소형 신축 주택을 처음 구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해 주기로 했다." 정부가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준공 30년 아파트 곧바로 재건축 절차 착수 1. 재건축 준공 30년이 넘은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도..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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