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교통·숙박 혜택 만끽, 전기료 인상 유예 및 소상공인 지원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정부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정부에서 발표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부터 전기료 인상 유예, 소상공인 지원까지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및 철도요금 할인

1.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이 기간 동안 귀성길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어 많은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행료 면제는 오전 9일 0시부터 13일 오전 0시까지 적용되며,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경우 해당됩니다.

2. KTX 및 SRT 할인

고속도로 면제 외에도 KTX와 SRT의 역귀성 승차권이 최대 30% 할인됩니다. 특히, KTX는 4인 가족 동반석에 15%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취약계층 지원

1. 전기료 인상 유예: 취약 계층 보호 강화

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료 인상이 1년 더 유예됩니다. 약 365만 호의 취약 계층이 최대 6604원까지 전기료를 할인받게 됩니다.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세대 등이 지난해에도 1년간 전기료 인상 유예 혜택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에너지바우처 및 가스·열 요금할인

지난해 11월에 수립된 '동절기 난방비 지원대책'에 따라 동절기 동안 에너지바우처, 가스·열 요금할인이 상향 조정되어 지원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월까지 최대 59만 2000원의 가스·열 요금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1. 소상공인 지원: 대출 이자 환급 및 신규 대출·보증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됩니다.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40만 명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이자를 환급해 줄 예정입니다. 또한, 설 전후로 중소기업의 외상매출채권 1조 4500억 원을 보험으로 인수하여 외상 판매 위험을 줄입니다.

2.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신규 대출·보증 39조 원 규모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9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보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소상공인들은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다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행 가는 달

1. 숙박 쿠폰 20만 장: 여행을 더 즐겁게

설을 맞아 2월을 '여행 가는 달'로 지정하고, 국내 숙박업소에 20만 장의 숙박 쿠폰을 배포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국민들의 즐거운 여행이 기대됩니다. 또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도 진행되어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 원씩을 부담해 총 4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만들어주는 제도입니다.

2. 지역 관광 혜택: 철도요금 50% 할인, 관광열차 등 특별 혜택

다음 달 말부터는 지역관광과 결합해 철도요금이 주중에는 50%, 주말에는 30% 할인됩니다. 또한, 관광열차 5개 노선이 50% 할인되고, 지방공항 도착 항공편 및 렌터카도 20~50% 할인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외 관광객 혜택

해외 관광객 혜택: 할인 및 편의 제공

내달부터는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방한 관광객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를 이용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됩니다. 또한, 사후면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도 지급됩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부터 전기료 인상 유예, 소상공인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