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 아시안컵 축구 E조 말레이시아와의 예선 최종전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에서 3-3으로 비겼는데요, 이 경기에서 벌어진 '반둥 참사'가 다시 한번 재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개요
한국은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3-3으로 비겼습니다. 경기는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역전과 재역전이 거듭되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경기 분석
한국의 전략과 말레이시아의 대응
한국은 오랜만에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김영권의 높이 올라가는 발배급과 손흥민의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역습 위주의 전략으로 한국을 상대했고, 결국 3골을 넣어 비겼습니다.
한국의 선제골과 말레이시아의 역전
한국은 정우영의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말레이시아는 역습으로 3골을 넣어냈습니다. 한국은 후반에 다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경기 막판에 상대의 동점 골을 허용하며 16강 진출에서도 한 걸음 물러섰습니다.
'반둥 참사'의 악몽과 16강 행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결국 무승부로 16강 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의 '반둥 참사'를 연상시키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은 바레인에 이어 E조 2위로 밀려나며 D조 2위 일본과의 토너먼트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16강전 일정
26일 열리는 F조 마지막 예선 경기결과에 따라 F조 1위와 16강 전을 치르게 됩니다. 현재 F조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조별 예선 2승 무패, 승점 6점으로 F조 1위가 유력합니다.
64년 만의 한을 풀고 우승을 다짐한 대한민국 선수단. 예선에서는 고전하였지만 본선에서는 기량을 발휘하여 부디 64년의 한을 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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