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감염병 등급 제4급으로 주로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4월) 사이 주로 발생,
영하 20℃에서도 살아남는 등 추위에 강해.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이나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했을 때 감염.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나 환자의 비말을 통해서도 감염.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이나 오한, 발열, 근육통을 겪기도 한다.
영아나 면역저하자 등은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이나 생존할 수 있다. 또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과거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이 가능하다.
예방
노로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생굴이나 석화를 날 것으로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일이 많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힌 다음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나 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또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 공간을 구분해 생활하고, 배변 후에는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닫은 채 물을 내려야 비말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 소독제를 쓰기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음식 재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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